이미 여름방학 인턴으로 졸업요건은 충족시켰지만,
이제는 조건충족용이 아닌 제 열정 충족용입니다.

IBM Korea는 학교에 배정된 인원수가 있다보니 서류는 무사통과 했구요.
한투신탁운용은... 일단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지는 않지만 서류 제출 마쳤습니다.

자세한 것은 일을 좀 하고 술술 적어내려가 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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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내 IBM 인턴 자리가 나게 된 것이 그렇게 오래 되지 않았다더군요.

사실 IBM은 제가 옛날부터 한 번쯤 일해보고 싶은 회사라는 것은 부인하기 힘들겠습니다.
꽤 오래전부터 컴퓨터와 관련된 일을 해 보고자 하는 생각이 많이 있었으니까요.

이전에는 하드웨어에 집중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만,
이제는 비즈니스 쪽으로 집중하고 있다는 것은 컴퓨터를 왠만큼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오히려 그런 변화가 저에게는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다가왔지요.
지금 공부하고 있는 것들도 Micro한 부분보다는 Macro한 부분이 훨씬 크기 때문입니다.

많은 선배님들도 만족하고 계시다고 하고...
모르겠네요. 요즘 저의 행로는 더더욱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일단 2007년 12월 8일 필기 시험을 도곡동 군인공제회관에서 치르게 됩니다.

한투신탁운용쪽은... 일단 아는 사람들이 한투(정확하게는 계열사죠)에서 일하게 된
분들이 최근에 생기셔서들 회사 자체보다는 그런 이미지가 저에게 더 어필한 경우입니다.
대우증권에서 인턴할 시절을 보면, SKY 친구들에게서 무언가 알 수 없는 동질감
정확하게 하면 학연이라는 것을 무시할 수 없다는 사실을 많이 깨달았아요.
이전에 비해서는 저희 학교 출신 선배님들께서 많이 진출하고 계시는 직종이긴 하지만
은행쪽은 많은데, 아직 이쪽에는 제가 연이 닿는 선배들이 없다보니 말이지요.
물론 업무도 마음에 듭니다. 운용이라... 이쪽은 제가 가일층 노력을 더 해야
진입할 수 있을 것 같기는 하지만 일 자체가 재미있을 것 같아요.
(사실을 알기 전까지는 다들 이렇게 생각하겠지만서도...)

또 무언가 생각나면 내용을 더해 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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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테스트를 보고 오늘 결과가 나왔군요.
면접 보러 오랍니다.
아니, 하루 전에 서울에서 면접 본다고 하면 나보고 어쩌라는 거야.
... 그래도 가야겠지요? 나름 오래전부터 마음속으로 동경하던 회사인데. 이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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